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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5년차 ‘마모트’ 집중 육성
추동 전년 比 물량 20% 확대

발행 2017년 07월 21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런칭 5년차를 맞은 아웃도어 ‘마모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마모트’는 아웃도어 경기 침체로 지난해부터 올 춘하시즌에 이르기까지 물량 축소와 유통망 정비 작업을 병행하는 효율 영업을 진행해 왔으나 하반기를 기점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추동 시즌 물량을 전년대비 20% 가량 늘리고 내년 춘하에는 2배가량 늘어난 물량을 책정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준비중이다.


이는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중단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마켓 확대가 용이해졌다는 판단에 의한 것.


트레블 아웃도어 컨셉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로 육성키 위한 사업 방향을 수립했다.


물량이 늘어났지만 전체 유통 수는 크게 늘리지 않고 점당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올해는 현재 60여개 매장을 유지하고 내년 백화점과 몰, 아울렛을 중심으로 20여개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매출 목표는 320억원을 잡았다.


내년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한 상품 차별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80개 매장에서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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