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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다시 판 ‘락포트’ 한국서 홀로서기

발행 2017년 08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컴포트 슈즈 ‘락포트’가 한국에서 홀로서기에 나선다.

‘락포트’는 원래 미국 리복 소속이었다가 2006년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하면서 같이 합병됐다가 2015년 아디다스가 뉴밸런스와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파트너스 공동으로 신설한 법인에 ‘락포트’만 매각했다.

1년여 간의 매각 작업이 완료된 이후 한국 지사 설립 작업에 착수한 결과 오늘(8월 1일)부터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 유한회사(대표 카라레오니드자비스, 이하 락포트코리아)로 공식 출범 하게 됐다. 락포트 독립 법인으로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락포트코리아는 국내에서 오리지널인 편안한 신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유통 사업을 적극적으로 꾸려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락포트는 아디다스의 스포츠 슈즈 제작 기술을 접목한 상품 라인을 적극적으로 출시했었다.

락포트코리아 본사 사무실은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타워 내 입주했다.

사무실 분위기는 회사 업무 공간보다는 카페를 연상케 하며, ‘락포트’의 최근 캠페인인 ‘메이드 포 무버스(MADE FOR MOVERS)’에 맞게 실용적이고 간결하게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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