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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포츠 밸롭, 한 여름 잘 팔았다

발행 2017년 08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손대원)이 전개 중인 워터스포츠 ‘밸롭’이 피크 시즌을 맞아 상승 무드다.

이 회사는 여름 시즌 동안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이는 여름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nc백화점 등에 24개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했기 때문이다.

효자 아이템은 아쿠아 슈즈와 래쉬가드다. 특히 아쿠아 슈즈는 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라인으로 파일론 아웃솔을 사용해 물놀이 뿐 아니라 육지에서의 착화감이 좋아 워킹이나 가벼운 운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또 래쉬가드는 작년 대비 20개 스타일을 추가하면서 약 40% 매출이 신장했다.

이 회사는 내년 워터스포츠 마켓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춘하시즌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

아쿠아슈즈 외에 슬리퍼, 샌들류 추가하고 아동 아쿠아슈즈와 스니커즈도 새로 선보인다.

내년에는 저가형 기획 상품군도 보강한다.

올해 출시해 반응을 보인 ‘아쿠아 랜더’의 프리미엄 버전인 '아쿠아젠'도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이너와 협업해 디자인과 내구성 등을 더욱 강화한 수륙양용신발이다.


래쉬가드 역시 베이직 라인 중심에서 스포티한 스타일의 네온 컬러 제품도 추가된다.

방수 가방, 매트, 스노클링 마스크 등 워터스포츠 관련 용품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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