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지난 1일 2분기 실적(4월부터 6월 30일)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759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이며 동기간 대비로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94%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1천480억원, 영업이익은 287억5천7백만원이다.
전 분기(1~3월) 매출은 721억원, 영업이익은 134억5천6백만원이다.
패션사업부문은 매출이 전년비 45% 신장한 641억원, 영업이익은 81% 신장한 14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자사업부문은 117억원의 매출에 10억원의 영업 이익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푸마 바디웨어, 콜롬비아, 테일러메이드, 투이그지스트 언더웨어 등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스포츠, 의류, 패션잡화 등까지 카테고리를 다각화 한 점이 실적 향상에 주효 했다며 하반기에도 프랑스 전통 프레스티지 ‘웅가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엠리밋’ 등을 추가로 런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