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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우니카소재展서 상담실적 465건에 35,893천달러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발행 2017년 08월 04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은 지난 7월 11~13일(목)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19추동 우니카 (Unica)에 코트라 지원을 받아 19개 섬유 소재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프랑스 프리미에르 비종과 더불어 유럽 섬유박람회의 양대 산맥 중 하나로 특히 올해는 글로벌 섬유 패션산업계의 요청을 반영하여 작년보다 2개월 앞당겨 열렸다.

 

전세계 약 620여개 섬유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약 6,000여명이 참관했다.


이번 전시회는 Dynasty, Victor Victory, Sherlock, Little Buddha 등 복고풍의 화려함과 강렬함을 기본으로 한  4대 트렌드를 제시했다.
한국 소재 기업들이 제시한 품목과 4대 트렌드 테마간 다소 차이를 보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니 스트라스, 샤인 아트산업 과 핫 픽스 등 액세서리 업체들은  비교적 테마에 부합된 트렌드를 제시해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기능성 아웃도어 소재 중심의 비교적 단순한 제품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소재를 제시할 숙제도 얻었다.

 

한국관은 전시기간 동안 총 465건에 35,893천 달러의 상담실적과 현장 계약 60건(1,535천달러) 그리고  176건(15,198천달러)의 향후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관의 기존 바이어 상담횟수 204건, 신규 바이어 상담횟수 488건으로 신규바이어 상담이 급증해 신시장 개척에 상당한 의미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았다.

 

2018/19 F/W 개최 시기를 2개월 앞당겨 조기 개최한 주최 측은 금번 시기 변경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보고 춘하시즌 시기 변경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내년 2019/20 춘하시즌는 종전과 같이 2월 6~8일로공식 발표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지속적으로 기존 진출 시장과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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