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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레이디’ 아울렛 비중 키운다
린컴퍼니

발행 2017년 08월 07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여성복 ‘케네스 레이디(Kenneth lady)’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아울렛 비중을 절반까지 늘린다.


지난해 ‘케네스 레이디’는 백화점 60%, 아울렛 40%의 판매비중을 나타냈다. 하지만 올해 백화점 매출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면서 대비책으로 각 비중을 5대 5로 동일하게 가져가는 전략을 세웠다.


이에 지난 3월 리뉴얼을 진행한 롯데 잠실점은 약 1억 원의 투자로 다른 매장들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보여주며 효율을 높였다. 이 점포는 기존 기획 위주 판매율이 높았는데 리뉴얼 이후 정상 판매율이 전년 대비 20% 상승하는 등의 효과를 얻었다.


현재 정상 제품과 기획 제품의 비중은 7대 3이다. 인테리어는 20평의 매장을 대리석 위주로 고급화 시켰고 현재 외형이 가장 큰 매장 중 하나로 온라인을 제외한 월 매출 평균이 1억4천만 원이다.


최근 디자인실 인력을 교체하면서 기존보다 높은 단가의 소재를 사용해 소재에 더욱 집중도를 높였다. 또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주로 한 시즌 평균 220~240개의 모델 수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4월 이후 입고가 전체적으로 늦어지면서 6월 2% 신장으로 마감했다. 겨울 포지션도 예전에 비해 축소되면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전년대비 12% 신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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