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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시장 안착 꾀한다
온유어패럴

발행 2017년 08월 0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이번 봄에 런칭한 골프웨어 ‘트레비스’가 조기 시장 안착을 위한 유통 확장 및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통망은 가두점 중심에서 집객력 높은 유통 업체로 입점을 시도, 지난달 LF스퀘어 양주점에 매장을 열었다. 인숍 매장은 전체 15~20% 비중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모다아울렛 남양주점에 입점하고, 제주점, 창원점, 순천점 등 가두매장 4곳도 오픈을 확정지었다.

연말까지 현재 45개점에서 60개점까지 확대한다.

‘트레비스’는 골프웨어의 권위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가격대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웨어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웨어로, 어덜트와 아웃도어 시장의 고객층까지 유입시키겠단 전략이다. 이번 추동 시즌에는 라이프스타일 골프 캐주얼 ‘골드 라인’을 전체 70% 이상으로 확대, 일상에서도 겸용 가능한 스타일 폭을 넓힌다.

특히 여성 상품의 외관은 여성복 시장의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내년에는 브랜드의 대표 심볼인 ‘알바트로스’를 사용한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를 펼친다. 현재 유명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명확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알바트로스’의 새로운 형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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