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0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남성복 ‘티아이포맨’의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환에 시동을 건다.
언더웨어 컬렉션은 총 17개 스타일로 ‘티아이포맨 라이프스타일’숍에서만 판매 한다.
지엔코는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은 ‘티아이포맨’을 남성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지난 4월 스타필드 코엑스에 첫 매장을 열고 사업 테스트에 나선 상태다.
이번 언더웨어는 ‘티아이포맨’이 첫 선보이는 품목 확장 상품이다.
이밖에 20여개 국내외 브랜드를 직접 바잉을 통해 매장을 운영 중인데, 향후 전개 상품 라인을 다각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