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다이나핏’ 전국 주요 상권 진출
1년 만에 60개 매장 구축

발행 2017년 08월 1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유러피안 스포츠 ‘다이나핏’의 유통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성수동 본사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초 현재까지 35개 매장을 열었다. 추동시즌이 시작하는 8~9월은 10여개 매장 오픈이 확정된 상태로 50개에 이를 전망이다.


이중 백화점 비중은 25~30% 수준, 나머지는 전부 가두상권이다. 이 여세를 몰아 하반기까지 60개 매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확대 계획에 따라 상품기획과 물량 준비도 탄탄하게 마쳤다. 특히 판매가 좋은 신발과 트레이닝 아이템을 대폭 강화해 선보인다.


또 첫 겨울 시즌을 맞는 만큼 아우터웨어에도 투자를 집중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웬만한 전국 주요 상권은 진입을 마치게 된다.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확보와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하반기까지 가두상권을 탄탄하게 다진 후 내년 백화점과 쇼핑몰 등 인숍 진출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인지도 확보를 위해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 스타 마케팅에 나선다.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또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러닝 클럽 ‘런데이’도 9월부터 재개한다.


런데이는 일반인과 신체 단련 후 러닝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