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한세실업의 자회사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는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통해 한세실업의 창업주인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 김지원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마케팅과 경영지원 전반을 총괄한다.
그는 이화여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8년 한세예스24홀딩스(지주사)의 자회사인 예스24에 입사 10여년간 도서와 기프트상품, 패션사업, 고객만족팀, CRM 등 여러 부서를 거친 후 최근에는 마케팅 부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예스24의 성장을 이끌었다.
<김지원 상무 프로필>
이화여대 졸업(심리학 및 경영학 전공)
이화여대 석사(식품영양학)
뉴욕, ICC 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졸업
FCA Future CEO Academy 수료
예스24 마케팅 부본부장
現 엠케이트렌드 경영지원본부장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