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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 중년 남성 고객에 다시 집중
캐주얼 라인 4050 정조준

발행 2017년 08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간판 브랜드 ‘케이투’의 핵심 타깃인 중년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그 동안 젊은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풀어냈던 캐주얼 라인을 실 수요층 가운데 비중이 높은 중년층에 적합한 상품으로 추동시즌부터 전환한다.


최근 아웃도어 업계가 등산과 라이프스타일 등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을 꺼내들고 있다.


케이투코리아도 간판 브랜드 ‘케이투’의 젊은 고객 흡수를 위해 다양한 상품 전개를 펼쳐왔으나 최근 다시 컨셉을 일부 조정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케이투’는 별도의 상품 라인을 개발 또는 축소하기보다 중년층 고객 비중이 높은 가두 위탁점 채널에서 판매가 용이한 캐주얼 상품 비중을 높게 구성한다.


가두 위탁점보다 상대적으로 영업면적이 좁은 백화점과 자연스레 상품 구분이 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것.


지철종 케이투 사업 본부장(전무)은 “중년층에 집중한다는 것은 트렌디한 상품을 포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비자들 가운데 중심이 될 집단에 집중해 기능과 전문성 그리고 남성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굳히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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