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빠르면 오는 10월 뉴욕에 디자인하우스를 세운다.
디스커버리·MLB·MLB키즈 등 브랜드별 디자이너 7~8명이 한 팀이 되어 석달 주기로 뉴욕 디자인하우스에서 현지 근무를 하게 된다.
직원들의 숙소는 소호 거리에 마련할 계획이다.
디자인하우스는 패션이 다른 분야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직원들의 식견과 경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에 파견된 직원들은 시장 조사 내용을 토대로 본사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업무에 반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