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파타고니아의 신소재 ‘헴프’로 만든 워크웨어 국내 첫 선
재킷, 코트 등 8종 출시

발행 2017년 08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최우혁)가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원료인 헴프를 활용한 내구성이 높은 워크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워크웨어 컬렉션은 활동성이 높고 외부 작업이 잦은 농부, 건축 노동자, 목축업자를 비롯해 환경 보호 활동가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석유 의존도가 낮은 산업용 헴프를 활용한 ‘아이언 포지 헴프(Iron Forge Hemp)’ 신소재를 사용해 견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 했다. 

‘아이언 포지 헴프’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산업용 헴프를 주원료로 질기고 강한 헴프 줄기 속 껍질을 활용해 제작된다.

기존 작업복의 캔버스 원단보다 약 25% 가량 외부 자극과 마찰에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신축성이 좋은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순면을 첨가해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쉽게 찢어지지 않는 탄탄한 섬유 짜임새를 완성했다.

파타고니아의 ‘워크웨어 컬렉션’은 국내에서 재킷과 코트, 베스트, 셔츠, 모자 등 총 8종이 출시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