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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에글리스 버머 재킷’ 출시
기능성 유지한 캐주얼 라인 강화

발행 2017년 08월 2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에글리스 버머 재킷을 출시했다.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RSC(Relaxed Spirit of Chamonix)라인의 신상품으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젊은 층을 겨냥한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했다.


최근 시장에서 아웃도어 의류의 범위가 오직 등반을 위한 제품군에서 일상 속 캐주얼룩으로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에글리스 버머 재킷’은 캐주얼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방풍 재킷이다.


가벼운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바람은 막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등반용 의류와 달리 일상 속 캐주얼웨어로 출시하면서 복잡한 절개선이나 배색이 없는 디자인에 소매 부위에 신축성이 있는 밴드를 달았다.


정재화 밀레 전무는 “이번 시즌 에글리스 버머 재킷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특유의 기술력을 유지하되 스트릿 브랜드에서 전개되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차용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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