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모다아울렛(대표이사 박칠봉)이 오늘 8월말 창립 15주년을 맞이한다. 토종 아울렛 브랜드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모다아울렛은 올해까지 전국 15개 점포 [대구점, 대전점, 곤지암점, 천안아산점, 양산점, 경주점, 진주점, 원주점, 오산동탄점, 울산점, 김천구미점, 행담도점, 인천점, 순천점, 구리남양주점(9월 29일 오픈)]를 운영 중이다. 규모의 확장에 따라 매출도 크게 성장했다. 창립 초기인 2002년에는 134억에 불과했던 매출이 올해는 1조 원을 넘어서 설 전망이다.
모다아울렛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축하 행사 및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창립 기간 중 지점별 대형 할인행사와 함께 한정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여성 등 인기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30~50% 이상 늘렸다.
사은행사 또한 푸짐하다. 15/30/50/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BC카드, 하나카드 등 카드로 구매 시에는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OK캐쉬백 회원을 대상으로는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포인트할인 혜택이 있다. 점별로 어린이 마술, 캐리커처 등 다양한 축하 행사도 진행한다. 주말 선착순으로 각티슈, 생수, 휴대용배터리, 장바구니 등도 받을 수 있다.
모다아울렛 박칠봉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15주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15호점인 구리남양주점이 다음 달 29일 오픈할 뿐 아니라, 매출 1조 원을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모다아울렛의 성장이 눈에 띄게 커졌다”며 “모다아울렛의 성장에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그대로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모다아울렛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