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크록스, ‘크리스토퍼 케인 x 크록스’ 컬렉션 출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과 콜라보

발행 2017년 08월 3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과의 콜라보레이션, ‘크리스토퍼 케인 x 크록스’ 컬렉션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이패션과 캐주얼 풋웨어의 만남으로 패션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 풋웨어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하이패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클로그를 선보인다. 크리스토퍼 케인 특유의 획기적이고 도전적인 스타일은 크록스가 추구하는 가치인 고유한 개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크리스토퍼 케인 x 크록스’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의 Pre Fall 컬렉션에서 영감 받았으며, 클래식 클로그 바탕의 호피 무늬와 함께 타조 깃털과 꽃 모양의 지비츠로 장식한 화려하고 이국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 상부에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크리스토퍼 케인의 서명인 “K”를 새겨 한정판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더했다. 본 컬렉션은 블랙, 허니, 아보카도, 황토색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크록스 글로벌 상품 및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 미쉘 풀(Michelle Poole)은 “크록스가 패션계에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는 크리스토퍼 케인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크록스와 크리스토퍼 케인의 콜라보레이션은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승화시키고 데일리 룩을 매력적인 럭셔리 패션으로 탈바꿈시키는 케인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각자의 개성을 편안한 슈즈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하는 크록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특별한 컬렉션이다.”고 전했다.

 

영국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은 “클로그는 ‘못 생겼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클로그의 팬인 나로서는 이러한 점이 오히려 흥미로웠다.”며 “클로그에 나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패셔너블하면서 편안한 슈즈로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했고 이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크록스와 크리스토퍼 케인의 콜라보 제품은 우리나라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한정 기간에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롯데월드몰과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일부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 핫티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