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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엔드 니트웨어 ‘로레나 안토니아찌’ 롯데 본점 오픈

발행 2017년 09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탈리아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오는 9월 1일 금요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 했다.

 

대구백화점에서 올 FW 시즌부터 국내 런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지난달 8월 11일 대백프라자점 오픈, 8월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에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 세 번째 매장을 전개하면서 국내 명품 니트웨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 위치한 로레나 안토니아찌 매장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부티크 매장으로 차분한 분위기에 럭셔리한 니트웨어 제품 구성을 통해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1993년 이탈리아 페루지아에서 시작된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기본적으로 3~4가지 서로 다른 실을 혼합하여 유니크한 짜임새의 니트웨어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매 시즌 새로운 핸드메이드 니트 테크닉을 통해 ‘짜임의 여왕(Queen of Braiding)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니트웨어 컬렉션뿐 아니라 소프트 캐시미어, 팬츠, 코트, 장갑,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에 걸맞게 소재 선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전 공정이 이탈리아 내에서 이루어진다.

 

로레나 안토니아찌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특유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스포티한 감성의 디자인을 통해 여타 니트웨어 브랜드와는 차별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라며 “다양한 니트 컬렉션과 시즌 패브릭을 더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높아지는 국내 패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로레나 안토니아찌 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대백프라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매 시즌 2~3개 매장 오픈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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