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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봉제 산업 정책 간담회
오는 9일 부산디자인센터서 개최

발행 2017년 09월 0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가 오는 9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을 초청, 부산 지역 봉제업체들의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봉제 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봉제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광역시,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 봉제 산업의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ICT 기반 패션봉제 지역혁신 구축사업 계획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부산시 공공기관 조달물자 입찰시 봉제산업협동조합 우선권 요청 등의 현안 및 정책건의를 한다.

특히 부산의 봉제 산업은 현재 전국 3위인 대규모 시장이지만, 지역 내 패션봉제 관련 전문 연구기관 결여로, 서울이나 경기도에 비해 신진디자이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일부 디자이너 지원에 그쳐 의류봉제지원 및 대책은 전무한 상태임을 강조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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