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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6명의 아티스트와 ‘C’로고 아트웍 선보여

발행 2017년 09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커버낫(covernat)’의 메인로고 ‘C’ 아트웍을 선보였다.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한승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트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아티스트는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의 메인 콘텐츠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과 아티스트 정보는 무신사 홈페이지(http://www.musinsa.com/showcase/covernatclog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of BADHANS, 한승재의 작품이다.

샘바이펜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상업적 요소를 재해석하는 아티스트다. 대학교(College)의 C를 떠올려 자신의 대학 시절 방황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야고는 즉흥적인 감성으로 커버 아트 작업을 진행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여러 가지 오브제의 집합체를 표현했다.
이지순은 재치 있는 풍자와 센스를 지닌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의 슬픔에 대해서는 공감을 바라지만 타인의 슬픔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을 C로고 안에 담았다.

네버마인드는 아날로그 아트워크 기반의 그래픽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하나의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료, 시간을 아날로그적으로 표현했다.

장용빈은 전통적인 올드스쿨 스타일의 작업을 주로 하는 타투이스트로, 미국 유명 카툰 작가 워렌 크래머의 인기작 ‘핫 스터프(Hot Stuff)’를 모티브로 자신만의 그래픽을 그려냈다.

한승재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해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 타투이스트. 잡지와 타투 도안, 낙서 등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커버낫의 조화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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