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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서울 최초 백스테이지 스튜디오 롯데 본점 신규 오픈

발행 2017년 09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디올 코스메틱은 오는 9월 25일 롯데 백화점 본점에 서울 최초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는 디올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스튜디오로 기존 디올 뷰티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서비스, 오직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기존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마치 패션쇼에 온 듯 감각적인 조명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집기들, 디올쇼의 패션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동영상 등의 비주얼 아트.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에너지가 가득 찬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발을 들이는 순간, 마치 패션쇼장에 온 듯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랑스 디올 본사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노하우를 지닌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디올이 지닌 패션 DNA와 그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메신저와 같다. 매 시즌, 메이크업에 특화된 전문 트레이닝 및 풍부한 경험으로 선발된 프로팀 출신의 “백스테이지 스튜디오 아티스트”를 통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한 차원 높은 메이크업 스킬과 서비스를 전수받을 수 있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는 전문적인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서비스를 1:1로 제공한다. 페이스, 아이 메이크업 수정을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디올 플래시 메이크업”(약 10분 소요) 서비스, 시즌 신제품을 이용해 트렌드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시즌 트렌드 룩’부터 백스테이지 스튜디오 한정 제품으로 연출한 ‘디올 런웨이 룩’ 등 3가지 서비스 중 원하는 것을 택해 이용할 수 있는 “디올 토탈 메이크업“ (약 20분 ~ 40분 소요). 여기에 전문적인 메이크업 상담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인 “백스테이지 프로 메이크업” (60분 소요)이 있다. “디올 토탈 메이크업”과 “백스테이지 프로 메이크업”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 선택한 메이크업 프로그램의 금액에 맞춰, 원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골드, 브라운, 다크 플럼을 메인 컬러 테마로 대담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과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 최초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이는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는 대담한 시도를 즐기는 트렌디한 여성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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