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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테스트만 1년 거친 등산화 ‘야크로드GTX’ 출시
인·아웃 솔까지 기술력 총 집합

발행 2017년 09월 2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이 1년 여간 테스트를 거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중등산화 ‘야크로드GTX’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야크 산악 등반 프로그램 ‘명산 100’ 도전자와 셰르파가 1년 여간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피드백을 반영했다. 

제품명도 ‘명산 100’ 도전자의 공모를 통해 ‘야크로드’로 선정했다.

‘야크로드GTX’는 장시간 산행에 최적화된 등산화다. 100% 방수?투습 기능의 고어텍스를 소재로 체택해 외부의 비나 내부 습기에 젖지 않는 제품이다.

발목 부분은 3D 몰딩 구조로 만들어 안정감을 더욱 높였다. 발바닥 오목한 부분의 근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지 기능과 쿠셔닝이 좋은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인솔도 이번 제품에 넣었다. 산행 중 사고률이 높은 실족을 방지하기 위해 고마모성 부틸 고무를 아웃솔로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황상훈 블랙야크 신발기획 부장은 “야크로드GTX는 기획과 개발 단계부터 도전단 의견과 필드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위해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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