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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쇼미더머니 준우승 넉살과 헤리티지 화보 공개

발행 2017년 09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가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과 함께 한 ‘휠라 2017 FW 헤리티지’ 화보를 공개했다.

‘쇼미더머니6’ 준우승 실력파 래퍼 넉살이 모델로 나섰다.

‘넉살은 투 비 아웃스탠딩(TO BE OUTSTANDING, NUCKSAL)’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레트로 코드가 가미된 휠라 헤리티지 라인을 넉살 특유의 몽환적인 스타일로 소화하며 특별한 스트리트 무드를 선보였다.

휠라의 인기 슈즈 ‘디스럽터2’를 비롯해 헤리티지 맨투맨, 다운재킷, 트레이닝 수트, 버킷햇 등 다양한 아이템을 넉살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넉살이 착용한 ‘디스럽터2’는 1998년 해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스트리트 무드와 화이트 스니커즈 트렌드의 결정체라 불리며 올 상반기 미국ㆍ유럽에서는 완판을 기록했다.

국내 역시 6월 출시 당시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됐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화보는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을 비롯해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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