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1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최근 골프웨어 ‘트레비스’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런칭 2년차를 맞는 내년 브랜드 안정화를 계획한 ‘트레비스’는 먼저 조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 각 부서에 총괄자를 영입했다.
영업 총 괄 에는 ‘디즈니골프’, ‘링스’ 출신의 신만섭 전무<사진>를, 디자인실에는 ‘엘레강스스포츠’ 출신의 변경희 이사를, 상품기획부에는 ‘올포유’ 출신의 홍성민 부장을 기용했다.
모두 브랜드 볼륨화 작업을 경험해 본 이들로, ‘트레비스’를 볼륨 브랜드로 육성시키는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