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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12일 서울디자인재단에 패션발전기금 전달
서울디자인재단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활용”

발행 2017년 10월 13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이 지난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홈쇼핑의 신진디자이너 육성 발전 기금 ‘J BY 패션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김종인 현대홈쇼핑 상무이사,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2억3천만원은 현대홈쇼핑과 정구호 감독이 공동 런칭한 패션 브랜드 ‘제이바이(J BY)’의 판매수익으로 조성됐다.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조성된 기금은 향후 2~3년 간 신진 디자이너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재능이 뛰어난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금 압박등의 이유로 성장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J BY 패션발전기금’은 2명의 디자이너가 받게 되며, 오는 21일 2018 춘하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자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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