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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여성복 ‘씨엘제로크로즈’ 단독 유통 전개
씨엘제로

발행 2017년 10월 1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씨엘제로(대표 이연숙)가 디자이너 브랜드 ‘씨엘로’의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유통망을 재정비 한다.


올 가을부터 브랜드명을 ‘씨엘제로크로즈’로 변경, 지난 상반기 오프라인 확장세를 이어나간다.


기존 밴더를 통해 진행하던 유통도 단독으로 나선다. 이 달부터 갤러리아 본점에 한 달간 팝업 입점을 통해 장기 매장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상반기 오픈한 신사동 쇼룸과 롯데백화점 ‘비트윈’ 전점에 입점해 있다.


유통망 확장에 주요한 것은 상품력이다. 한번 판매된 제품은 반품율이 0%에 가깝고 사이즈, 색상 변경 등의 교체는 있어도 반품은 없어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가 높은 상태다. 특히 아우터가 매출을 리드하고 있어 현재 초도 물량을 완판하고 리오더 3차까지 진행됐다.


온라인몰 W컨셉과 갤러리아 백화점 내부적으로도 구매율이 높아 MD와 바이어에게 인정받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체크아이템의 경우 직접 재직한 패턴으로 ‘씨엘제로크로즈’만의 감성을 보여줬다. 컬러는 상품마다 겹치는 실 컬러를 사용해 다른 색상이지만 옷끼리 매치했을 때 오묘하게 컬러가 맞는 구성으로 감도를 보여준다.


이 회사 이연숙 대표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퀄리티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확인하고 가려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며 “향후 시즌 트렌드를 어떻게 브랜드에 녹여 낼 지가 숙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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