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온라인 셀렉숍 ‘필선데이(Feel Sunday)’를 운영 중인 필데이즈(대표 김형우)가 내년 봄 아메리칸 어센틱 캐주얼 ‘티엠알더블유(TMRW)’를 런칭한다.
TMRW는 영어단어 Tomorrow(투모로우)의 약자로 Tomorrow Will Get Better(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갖고 있다.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메인 타켓은 20~27세, 서브 타겟은 15~35세이다.
내년 2~3월 런칭 예정으로 유통은 백화점과 핵심 상권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공략한다.
한편, 필데이즈는 패션 업계에 근무했던 경력자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회사 대표인 김형우 대표와 김다현 마케팅 디렉터는 김상택 전 엠케이트렌드 회장의 자녀다. 올 4월 런칭한 온라인 셀렉샵 ‘필선데이’에 이어 브랜드 사업에도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