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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조 가죽 ‘알칸타라’ 국내 상륙
27일 한국 런칭 기자 간담회

발행 2017년 10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세계적인 고기능성 섬유 기업 알칸타라 S.p.A(대표 안드레아 보라뇨)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알칸타라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 K현대미술관에서 국내 런칭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를 연다.


인테리어 부문은 토레(TORRE), 자동차 산업 부문은 Moriko(모리코)가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다.


패션 소재 분야는 이태리 본사와 직접 거래된다.


알칸타라 S.p.A는 지난해 기준 매출 1억8720만유로(2,500억원)의 고기능성 소재 ‘알칸타라’로 유명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조 스웨이드 소재 알칸타라는 부드러운 촉감에 무게가 가볍고 합성 섬유 수준의 탄탄한 내구성과 방수·향균성을 갖춰 다양한 산업재에 활용되고 있다.


고급 차량의 시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그십 노트북PC 서피스 프로 등 최고 사양 제품에만 사용되는 ‘럭셔리’ 소재다.


패션 분야에서는 ‘샤넬’과 ‘프라다’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알칸타라 소재는 1970년 일본 도레이 그룹의 연구자였던 미요시 오카모토에 의해 발명돼 특허를 받았으며, 상업화를 위해 72년 이탈리아 ENI 그룹과 도레이 그룹이 합작해 알칸타라 S.p.A를 설립했다.


이번 국내 간담회에는 안드레아 보라뇨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비즈니스 플랜을 밝힌다.


알칸타라로 내부를 장식한 람보르기니부터 소파 등으로 꾸민 리빙존, 다양한 패션, IT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존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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