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2018년 신입생 모집 ‘오픈캠퍼스’ 개최
발행 2017년 11월 01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글로벌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교장 신정숙)이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오픈캠퍼스를 이달 17부터 내년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오픈캠퍼스는 에스모드 서울 입학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1회 참석해야 한다. 교과과정 설명, 교수진 소개, 재학생·졸업생의 체험담 발표와 함께 학년별 작품을 감상하고 교실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수와의 1대1 상담과 학생, 학부모 동반참석이 가능하다.
오픈캠퍼스는 매회 시작 전 ‘진로체험수업’을 진행한다. 패션과 관련된 직업, 하는 일 등을 배울 수 있는 미니특강으로, 에스모드 서울 스틸리즘 교수가 담당한다.
연령, 성별,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25명까지 가능하다.
전 세계 13개국 20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에스모드 서울은 지난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의상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패터너, MD, 코디네이터,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해 있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은 올해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이수학점에 따라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3년제 ‘정규과정’과 1,2학년 과정을 1년 만에 이수하고 3학년으로 진급 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pg)
.gif)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 2 롯데GFR, 패션 전문 조직 정비 완료
- 3 무신사파트너스, 김채현 신임 대표 선임
- 4 유니폼브릿지, 2024 서머 컬렉션 출시
- 5 이랜드재단-본아이에프, 외식분야 사회공헌 협력모델 구축
- 6 스포츠, 커스텀 서비스 강화
- 7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매출
- 8 에이피알, ‘장애인 고용 우수 기업’으로 공동가치 실현 앞장
- 9 남성복 전문 기업, 빈익빈부익부 심화
- 10 하고하우스 다음 스텝은 오프라인·해외 확장
- 11 '라코스테' 한국 매출, 佛·美 이어 세계 3위
- 12 ‘마뗑킴’이 만든 항공 승무원 유니폼
- 13 글로벌 명품 1분기 실적 양극화 심화
- 14 신원, 수입 브랜드 육성 속도
- 15 캐주얼 ‘리’, 1분기 매출 171억
- 16 지그재그, 4월 거래액 41% 성장
- 17 스페인 패션뷰티그룹 ‘푸이그’ IPO 확정
- 18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 19 디자이너가 만든 SPA ‘제너럴아이디어’ 쾌속 질주
- 20 지그재그, 릴레이 기획전 ‘성장 부스터’ 거래액 42%↑
구인구직
지면 뉴스 보기
(주)어패럴뉴스사 대표자 : 김상무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43, 808호 (구로동, G-하이시티)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