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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통, 컨텐츠 차별화로 영타깃 공략

발행 2017년 11월 02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NBA’ 일부 매장에 VR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을 제안하며 영 타깃에 맞춘 컨텐츠 차별화 전략을 펼친다. 패션뿐만 아니라 힙합, 스포츠, 게임을 접목시켜 매장 컨셉을 차별화시키겠다는 것.

‘NBA’는 지난 8월말 롯데 부산본점에 NBA 경기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 존과 농구게임기가 마련된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첫 선을 보인 VR체험공간이 젊은 고객 유입에 효과를 거둬 지난 9월 초 용인 에버랜드 출구에 두 번째 복합문화체험매장을 오픈했다.

‘NBA’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에버랜드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폭넓은 연령층을 수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한 체험 공간 제공과 함께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많은 틈새 시장을 공략해 유통과 컨텐츠 차별화 전략을 동시에 내세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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