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살레와, 10월 10개 매장 1억 돌파

발행 2017년 11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살레와’가 지난달 10개 매장에서 1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케이투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달 성수본점을 비롯해 종로, 삼패, 김포, 나주, 청계산, 도봉산점 등 7개 가두 매장과 신세계 인천, 롯데 울산,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등 3개 백화점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전체 51개 매장 중 20%에 육박하는 비중이다.

‘살레와’ 관계자는 “극성수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달성한 성과라 11월과 12월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개점 월 1억원 달성’은 지난해 2월 런칭 이후 처음이다. 성수기인 11월과 12월에도 각각 4~5개에 불과했다. 이 관계자는 “상품 디자인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내세웠던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컬러와 절개선이 많이 전형적인 디자인이 아닌 ‘모던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살레와’만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또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살레와’의 모던함을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했던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다.


‘살레와’는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물량 공급도 충분하게 준비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