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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 빅데이터로 변색 없는 블랙진 선보여

발행 2017년 11월 0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피더블유디(대표 김정민)가 자사 데님 캐주얼 ‘피스워커(PIECE WORCKER)’의 블랙 진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빅 데이터 분석 기술 중 하나인 텍스트마이닝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고객들의 리얼한 인사이트가 모여 있는 패션 블로그, 패션커뮤니티, SNS 소셜미디어 등에서 블랙진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기획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실제 고객들이 웹상에 남긴 블랙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결과 세탁을 하면 할수록 생기는 블랙 진 특유의 색 빠짐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사이트를 발견했다.


이에 즉각적으로 색 빠짐 현상이 기술적으로 보완된 원단으로 제작한 신상 블랙진 Vanta Black Black, New Straight을 출시했다.

블랙진 Vanta Black Black, New Straight은 명품브랜드 ‘디올’, ‘생로랑’ 등이 즐겨 사용하며 이름을 알린 데님원단회사 ISKO의 데님 원단 중에서도 고가 라인인 STAY BLACK 원단으로 제작됐다.
실제로 동일 조건에서 타사의 블랙진 제품과 탈색 워싱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사진과 같이 색 빠짐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 회사 김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제 인사이트가 모여있는 소셜미디어 속 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직접 느끼고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제품들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으로 포장된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소비자중심의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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