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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밍고’ 특종 줄이고 아우터 집중 개발
구미인터내셔날

발행 2017년 11월 1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구미인터내셔날(대표 정하순)이 전개하는 여성복 ‘후라밍고’가 특종 상품을 줄이고 아우터 개발에 집중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특종의 경우 평균 4년 주기로 매출 높낮이가 달라지는데 지난해부터 변동이 없는 상태”라며 “올해 특종 비중이 줄면서 연간 1억 원의 손실이 생겼지만 아우터 상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특종아이템 중 털에 대한 비용을 4억 원가량 줄이고 일반 코트와 핸드메이드, 프라다 등 아우터 상품을 다각화했다.


프라다 코트는 기존 토끼털을 사용했지만 최근 구스, 다운 등을 넣은 트리밍이 떠오르고 있어 지난해부터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일반 코트는 캐시미어혼방이나 알파카를 기본으로 밍크 트리밍을 활용해 주머니, 소매 등에 포인트를 더한 변형제품을 선보여 독특한 퍼 패치코트를 전개했다.


또 앙고라가 섞인 코트개념의 후드 롱 카디건, 풀오버와 세트인 칠부소매 카디건 세트가 판매율이 높았다. 올해 강세를 포인 체크패턴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한 재킷도 부상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겨울 물량 금액으로는 체크패턴과 퍼 패치가 더해진 망토와 테일러드코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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