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오, 홍콩 왓슨스 그룹 50개 매장 입점
보령메디앙스
발행 2017년 11월 23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은정, 박세권)이 전개하는 ‘오앤오투’의 베이비오가 헬스·뷰티 드럭스토어인 왓슨스 베이비 및 왓슨스 홍콩매장 50개점에 입점했다. 홍콩의 왓슨스 그룹 50개 매장 외에도, 유아용품 전문매장인 유진 베이비 6개점, 윙온 백화점 3개점, 마카오 최대 규모 백화점인 뉴야오한(New Yaohan Department stores), 키즈 카번(Kids Cavarn), 로얄 슈퍼마켓 등에도 입점 했다.
보령메디앙스 글로벌그룹 담당자는 “브랜드가 아시아시장에 진출한 지 채 1년도 안돼 홍콩의 주요 매장에 이 정도 규모로 런칭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홍콩의 드럭 스토어인 매닝스 베이비(Mannings baby), 테이스트(Taste) 대형마트, 파크슨(Parkson) 백화점 등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베이비오는 영유아들의 몸에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먼저 생각한 기능성 영양간식 브랜드로, 베이비오의 퍼프 쌀과자 및 과일칩 제품 등이 홍콩과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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