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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곤, 日 셀렉숍 ‘펄프’ 팝업 오픈
일본 스트릿 패션시장 진출

발행 2017년 11월 2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대표 양민석)의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의 셀렉숍 ‘펄프(PULP)’에 팝업매장을 오픈했다. 

‘펄프’는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베이크루즈社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셀렉숍이다. 

베이크루즈는 유명 패션브랜드를 비롯해 가구, 식음 등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전개하는 패션 그룹이다.

지난 4월 오픈한 ‘펄프’는 과거의 전통과 새로운 세대의 믹스를 컨셉으로 도쿄 스트릿 스타일을 제안하는 곳이다.

네추럴나인은 이번 팝업 매장 오픈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추럴나인 공동 투자사인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 9월 일본에서 ‘엑스라지’, ‘엑스걸’과 협업으로 현지 시장에서 ‘노나곤’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글로벌 스트릿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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