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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라가르데르엑티브엔터프라이즈코리아
‘엘르’ 패션 영역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시장 도전

발행 2017년 1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매거진으로 출발해 라이선스 사업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온 ‘엘르’가 또 다른 성장 엔진을 장착했다.

‘엘르’ 국내 전개사인 라가르데르엑티브엔터프라이즈코리아(대표 로랑 빠뚜이에)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도전한다. 그간 ‘엘르’의 패션 DNA를 담아 모던, 스타일리시, 감성이 터치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을 시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데님, 여성 핸드백), 유리미디어(신발), 위즈포(선글라스), 평안 L&C(엘르 골프, 스포츠), 위드모바일(핸드백 액세서리) CJ올리브 네트웍스(엘르걸 코스메틱), 실버텍스(양말), 비에스투코리아(이너웨어), 동인인터내셔날(수영복), D&J머천다이즈(침장), 예진상사(스카프, 머플러), 샤이니코리아(학생복), 인터데코(가구), 바툼(전자)등 최근 까지 신 유통 채널과 카테고리 확장이 두드러졌다. 현재 25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올해 남성정장 등 아직 미계약 된 카테고리 협력사 개발은 물론 카페, 호텔, 스파, 리빙, 데코, 카펫, 애견 애완용품 부문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부문의 파트너사를 집중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에서의 성공사례가 국내 사업 확장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있다. 일본은 ‘엘르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롯본기 힐즈, 아오야마, 긴자6 등 핫플레이스에 입성했다. 일본 ‘엘르카페’는 명품 ‘크리스찬 디올’과 협업해 ‘디올(Dior)’ 음료까지 출시 될 정도. 국내는 카페 외에 호텔, 레지던스, 애견 등의 영역 개발도 기대가 크다. 국내서 마켓 성장 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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