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3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앤드지’의 겨울 시그니처 상품 ‘맥스 다운’을 출고를 시작했다.
지난해 보다 늘어난 3개 스타일 1만장의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롱 기장 스타일의 ‘맥스 롱 다운’도 구성 됐다.
출고를 시작한 ‘맥스 다운’ 시리즈는 28일 현재 기준 판매율은 22%로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량도 증가했을 뿐 아니라 소진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외투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