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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캐주얼, 신규 런칭 활발
기존 단일 브랜드로 롱런 한계

발행 2017년 12월 01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카테고리 확장 포트폴리오 구축

 

온라인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캐주얼 브랜드들의 신규 브랜드 런칭이 활발해지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와 경쟁해야하는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한 개의 브랜드만으로 롱런하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들은 꾸준히 히트 상품을 개발하거나 브랜드 내 카테고리 확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브랜드 런칭 등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하기 위해 별도의 브랜드 런칭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운브레스(대표 김우진)는 지난 2011~2013년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의 잡화 라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크게 성장했다.


이에 지난 2015년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BLCbrand)’를 별도로 런칭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비엘씨브랜드’를 잡화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상품 개발 중에 있다. 내년에는 유스컬쳐를 반영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는 내년 추동시즌 ‘인사일런스’의 여성 전용 라인 또는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인사일런스’는 남성 미니멀리즘 컨템포러리 캐주얼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인사일런스’는 2013년 런칭한 미니멀리즘 콘셉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이다.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신사’ 내에 리딩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런칭 초기에는 남성 스타일 수가 월등하게 많았지만 작년 추동 시즌부터 여성 패턴을 개발, 별도의 라인을 선보이면서 여성 고객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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