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슈페리어, SGF67·임페리얼 대대적 리뉴얼
‘SGF67’ 고급화 주력, ‘임페리얼’ 밸류 브랜드 육성

발행 2017년 1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골프웨어 ‘SGF67’과 ‘임페리얼’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이를 위해 조직부터 새롭게 세팅했다.


지난 7월 SGF67 사업본부장에 김용재 ‘프랑코페라로’ 이사를 겸직 발령하고, 8월에는 디자인 총괄에 최근 ‘핑’에서 활동했던 정희정 이사를 영입했다.


‘임페리어’ 역시 6월 사업본부장으로 ‘테이트’와 ‘탑텐’ 등에서 활동했던 김한수 상무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디자인 총괄에 박은경 이사를 영입했다.


새로운 멤버들이 맡은 미션은 ‘SGF67’의 고급화와 ‘임페리얼’의 볼륨화다.


백화점 유통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SGF67’은 고급화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골프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웨어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스타일 수보다는 적중률이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물량을 강화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다.


‘임페리얼’은 볼륨화를 통해 매스 밸류 골프웨어로 육성한다.


타깃부터 재설정한다. 40~50대를 메인 타깃으로 골프웨어로서의 명확한 DNA를 제시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고객 연령층이 60대 이상으로 높아졌다. 상품의 대대적인 리뉴얼과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통해 40~50대 고객을 대거 흡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의 변화는 봄·여름부터 시작해 박은경 이사가 100% 기획하는 하반기 완벽한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현재 100여개점으로 내년에만 20~30개점 오픈을 염두에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