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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스포츠, 일본 셀렉트숍 ‘아트모스’ 국내 전개
글로벌 스포츠 한정판 상품 소개

발행 2017년 1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콜라보레이션 상품 공동 개발

 

‘나이키’의 최대 벤더사 윈윈스포츠(대표 이철순)가 일본 유명 셀렉트숍 ‘아트모스(atmos)’를 국내에 도입, 직접 전개에 나섰다.


윈윈스포츠는 자회사 아트모스 서울을 설립하고 지난 1일 ‘나이키’ 압구정점 자리에 ‘아트모스’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아트모스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팀버랜드 등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셀렉트숍. 일본에서 2000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신발을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전개 중이다.


아트모스의 경쟁력은 ‘한정판’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해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이한 점은 아트모스 직원들이 디자이너로 나서 각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개발하는 등 기획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현재 일본 내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은 뉴욕 1개, 그리고 서울이 2번째다.


연간 매출액은 1,500억원에 달한다. 매장당 연간 50억원 규모다.


아트모스서울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권은 물론 대구, 부산, 광주 등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2년내에 7~8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트모스서울 측은 “아트모스는 일본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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