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다이나핏, 11월 매장 절반 26개점 억대 매출

발행 2017년 1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는 지난달 ‘다이나핏’의 26개 매장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고 밝혔다. 전체 50개 매장 중 절반 이상이다.

성수동 본사 직영점과 김포 장기점, 오산점, 화성 봉담점, 대구 성서점, 수원 영통점 등이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롱 패딩 등 겨울 제품들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여기에 주요 매장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롱 패딩 점퍼(벤치다운)는 인기 컬러가 품절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상품 구성을 퍼포먼스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를 강화하면서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투 트랙 스타 마케팅도 효과가 컸다. ‘다이나핏’은 이번 시즌 영화배우 조인성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동시에 모델로 활용, 중장년층부터 10~20대 젊은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과 SBS ‘마스터키’ 등 지상파 인기 예능에 제품을 협찬했다.

김동억 ‘다이나핏’ 마케팅팀장은 “상품의 개선과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점포당 매출을 높이는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나핏’은 지난 2월 런칭, 현재 전국에 50개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중 백화점 비중은 25~30% 수준, 나머지는 전부 가두상권이다. 연말까지 60개점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