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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대구 2018’ 오는 3월 7일 개막

발행 2017년 12월 0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첨단신소재 국제 전시회 준비 박차
9천5백만 달러 계약 달성 목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가 내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오는 3월 개최되는 ‘PID’는 국내·외 섬유소재에서 패션의류완제품, 섬유기계 등 섬유산업이 융합된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섬산련은 이번 전시회에 약 2만여명의 참관객과 25개국 글로벌 해외 바이어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특히 ‘PID’를 국제적인 첨단신소재전시회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의 ‘생산지 직거래형 원스톱 전시마케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구 지역 섬유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섬산련은 ‘브랜드&테크 융합관’ ‘산업용 섬유관’ 등 복합소재 신기술 제품 관을 설치해 섬유산업의 미래 성장 기능성도 제시하기로 했다. 

동시에 2018 대구패션페어’ ‘2018 글로벌섬유비전포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 등이 개최된다.

한편 PID 사무국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PID’의 국내 참가업체 및 바이어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갖는다.
대구지역은 오는 5일 대구템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6일 삼성동 섬유센터와 7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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