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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티' 양세종 공항패션으로 눈길

발행 2017년 12월 0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스마트 컨템포러리 맨즈웨어 ‘크리스 크리스티’가 전속모델인 배우 양세종의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세종은 지난 2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현장에서 ‘크리스 크리스티’의 강렬한 레드 코트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룩을 연출했다.

이날 착용한 ‘크리스 크리스티’ 레드 코트는 정제된 울 소재의 캐시미어가 더해져 소프트한 터치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코트다.

클래식한 포멀웨어와는 물론 캐주얼 스타일에도 내추럴하게 연출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 상품은 배우 양세종의 풋풋하고 마일드한 이미지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빛을 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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