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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키즈’ 데님 전문 브랜드로 육성
하의류 데님 컨셉 특화

발행 2017년 12월 05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하는 ‘닉스키즈’가 아동 데님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

진캐주얼 ‘닉스’의 성인 컨셉을 반영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의는 데님류만을 집중 기획하고 있다. 특히 빈티지 스타일 등 컨셉을 특화해  오버롤 스커트나 배기핏, 와이드핏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종전 남아, 여아 비중은 65:35 로, 여아 비중을 절반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사이즈는 현재 110부터 150까지 있지만 160까지 늘려 주니어 층을 공략한다.

성인 브랜드가 170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 라인을 확장, 패밀리 웨어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회사는 또 ‘닉스’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 원가를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한다. 올 하반기의 경우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원단을 대량 선구매해 상반기 대비  30%의 원가 절감을 실현했다.

매달 전략 상품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차로 맨투맨 짚업 대전을 진행한데 이어 내년 춘하시즌 바람막이, 5부 티셔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은 아울렛, 할인매장 등에 집중해 올해 55개로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80개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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