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카카오프렌즈와 손 잡고 아동 실내복을 런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0일 카카오프렌즈의 ‘리틀프렌즈’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수십 개 라이선스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캐릭터 라이선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틀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라이언, 무지, 프로도 등의 어린 시절 버전이다.
코웰은 ‘리틀프렌즈’ 아동 내의를 오렌지에비뉴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푸마 아동 내의를 전개 하며 구축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