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인터내셔널케이(대표 이소연)의 감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DYBY(디와이비와이)'가 첫선을 보였다.
'DYBY' 는 'day by day(나날이, 매일의)'의 약자로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순수하고 빛났던 지난 날의 소년, 소녀기의 추억을 떠올려보자’ 는 빈티지 감성의 추억 소환 패션 브랜드 이다.
2017 첫 컬렉션은 'DYBY'의 브랜드 캐릭터이자 우리의 어린 시절 소년 소녀기를 상징하는 'DAY BOY'가 이웃집 소녀 ‘ROSY’와의 생일 홈파티 'HOME PARTY WITH RPSY'로 일상적이면서도 소소하지만, 순수하고 작은 것에도 마냥 즐거웠던 우리들의 지난 어린 날들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은 'DYBY'의 편안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올드스쿨 빈티지 캐주얼 라인과도 많이 닮아 있다. 브랜드를 순수하게 나타내는 로고플레이와 교복과 데일리룩에도 자연스럽게 코디되는 디자인과 컬러로, 말 그대로 ‘day by day’ 매일같이 입을 수 있다.
유통망은 온라인몰 '무신사', '아르더', '에이티브', '29cm', '카카오' 등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