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오가닉 에코웨어 ‘부디’ 현대 판교점 오픈
에스제이유앤아이

발행 2017년 12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에스제이유앤아이(대표 이주영)가 호주 오가닉 에코웨어 ‘부디(BOODY)’를 런칭,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난 1일 현대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실상 아시아 첫 매장이다.


‘부디’는 친환경 생산과 건강한 삶을 추구는 브랜드로, 호주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 역시 오가닉과 노케미컬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디’를 전격 도입했다.


‘부디’는 대나무(뱀부) 소재로 국내외 환경 인증을 받았다. 자극 없는 부드러운 텍스쳐와 편안한 착용감의 언더웨어, 이지웨어, 레깅스, 베이비 제품 등을 선보인다.


유기농 뱀부 원사는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이 없으며 수분 흡수와 통기성, 항균성이 우수하다.


대나무(뱀부)는 화학 비료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하며,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은 재활용 된다.


제품은 주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심리스 공법으로 제작된다. 추동 시즌부터는 여성용 레깅스와 티셔츠, 액티브 웨어와 라운지 웨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통은 백화점과 면세점에 집중한다.


이달 현대 판교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목동점, 디큐브시티점, 천호점, 중동점, 울산점 등에 매장을 추가로 낸다.


또 신라면세점 온라인 스토어 입점에 이어 내년 면세점 입점을 확대하고 신세계 유아 라이프스타일 숍 ‘베이비 서클’ 입점도 추진 중이다. 3년 내 총 26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마케팅은 체험단 이벤트, 바이럴 마케팅 등 체험 위주로 전개하고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