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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수익 구조 향상 집중
한세엠케이

발행 2017년 12월 12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버커루’가 내년 효율 경영에 나선다.


이 회사는 ‘버커루’의 내년 매출 목표를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잡고 볼륨 확장보다는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효율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내년 역시 다시 한 번 재정비를 통해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버커루’는 올해 생산량을 작년대비 15% 가량 줄이고 이월재고를 소진하는데 주력했다.


또 여름 시즌 프리미엄 티셔츠 등 전략 상품들을 노세일 전략을 내세웠다. 그 결과 매출 볼륨은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


이에 내년 역시 상품의 적중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이월물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포당 매출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버커루’는 올해 144개 점에서 내년 매장 수를 135개 점으로 줄인다.


비효율 매장은 철수하고 효율 중심으로 컨디션을 높이겠다는 것.


이에 따라 매출은 올해 870억 원에서 내년에는 900억 원으로 소폭 성장을 계획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장의 상황이나 브랜드의 컨디션을 고려했을때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 내년까지는 효율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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