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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실크로 만든 모자 '마이크로 캡 오프 커리지' 런칭
美 볼트 트레즈와 베스트 메이드 공동 한정 판매

발행 2017년 12월 1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인조 섬유 스파이더 실크(spider silk)를 소재로 한 상품들이 잇달아 등장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파이더 실크 모자가 첫 선을 보였다.

미국 바이오엔지니어링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볼트 트레즈(Bolt Threads)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베스트 메이드(Best Made Co)와 손잡고 인조 실크와 와이오밍에서 생산되는 양모를 혼합한 모자를 생산하게된 것이다.

이름은 '마이크로 캡 오브 커리지(Microsilk Cap of Courage)'. 우선 'Best Made Co. 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개 제품을 판매(가격 198달러)키로 했다.

스파이더 실크는 강도가 철강보다 5배 강하고 탄력성이 나일론보다 우수하면서도 비단만큼 부드럽고 독성이 없다는 점에서 아웃도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 초에는 노스페이스가 스파이더 실크를 소재로 한 문 파커를 미국시장에 전시하기도 했다.  

볼트 트리즈는 이번 모자 시제품에 앞서 영국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스파이더 실크를 소재로 한 넥타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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