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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센’ 다운에이징 전략 통했다
30대 젊은 층 유입 증가

발행 2017년 12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매출 20% 신장한 1770억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지센’이 다운에이징 전략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4050 중심이던 고객층이 30대까지 확대됐고, 매출도 지난달까지 누계 17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 유통망이 전년대비 2% 증가(275개)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다.

‘지센’은 올해 제품 전반을 젊게 변신시키는 동시에 에이지리스 컨셉의 ‘지센 컨템포러리’ 라인을 새롭게 전개하며 젊은 층의 빠른 흡수에 나서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30대 신규고객 유치와 40대의 구매파워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젊게 변신을 거듭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이를 제대로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생산금액을 줄이는 추세와는 달리 과감히 늘린 것이 성장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계절별 반응이 높았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다.

춘하시즌에는 여가와 여행에 적합한 심플하고 가벼운 제품군과 해외여행을 타깃으로 보다 볼드(BOLD)하게 풀어낸 제품군을, 추동에는 캐시미어 함량을 높인 제품군과 다양한 디자인 모티브의 중경량 다운류, 프리미엄 아우터로 매출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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