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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신세계 강남 파미에 첫 단독 부티크 오픈

발행 2017년 12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샤넬이 오는 15일, 강남 신세계 백화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국내 첫 단독 뷰티 부티크인 "샤넬 파미에 부티크" 를 오픈 한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기존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 및 오직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을 만나볼 수 있는 샤넬의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샤넬 메이크업부터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미에 부티크에 들어서면, 국내 첫 화장품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한국 고유의 태극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트렌디한 한국 최신 k-pop 음악, 본인만의 립 컬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 등 샤넬의 창조적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는 5가지의 메이크업 클래스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코코 프렌즈(Coco Friends)" 라는 소규모 뷰티 클래스에는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니즈에 맞는 맞춤 메이크업부터 최신 트렌드 메이크업까지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컬렉션을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인 사자를 담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르 신느 뒤 리옹’를 시작으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들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단 7일간 부티크 내외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홀리데이 행사로 크리스마스 카드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리본 트리 제작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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